장바구니에 담았다 지웠다 담았다 지웠다 ㅋㅋㅋㅋ
저에게는 색상도 스타일도 도전적인 옷이었습니다.^^
그런데 말입니다. (김상중 버젼으로...ㅋㅋ)
평소에 입지 못하더라도, 소장만 하더라도 꼭 한번 사보고 싶은 충동이 일었던건 왜 일까요? ㅋㅋ
그만큼 매력적인 옷이란 뜻이겠지용?
함께 샀던 여러 옷 중에 제일 기대됐던 아이....
피팅하고 얼굴만 쏙~ 내밀며 신랑에게 "오빠! 놀라지마~!"하며 등장할 정도로 긴장 백배였는데.. 신랑이 예쁘다며 오히려 날씬해보이고 안 야해 보인다고 칭찬을 하더라구요.
움하하하하하하!!!
이번주말 여행때 입고 하늘 승천하렵니다. ㅎㅎㅎㅎ
그리고 또 한가지! 주문하고 바로 담날 받은 이런 기적이 나에게도.... 주문폭주 상황에서도 발빠른 배송으로 또 한번 감동했어요.
번창하세요~ 윤수야^^
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